안녕하세요! 오늘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핵심 부품—CPU, GPU, 그리고 메모리 반도체가 과연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, 그 흥미진진한 발자취를 따라가 보려고 합니다. 지금은 손톱만 한 칩 하나에 수백억 개의 회로가 들어가지만, 불과 80년 전만 해도 컴퓨터 한 대를 돌리기 위해 거대한 방 전체가 필요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1. 전구처럼 터지던 스위치, '진공관'의 시대컴퓨터의 기본 원리는 아주 단순합니다. 전기가 통한다(1)와 통하지 않는다(0)는 두 가지 상태를 조합해 계산을 수행하는 것이죠.1940년대, 이 0과 1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했던 최초의 부품이 바로 '진공관(Vacuum Tube)'입니다.최초의 대형 컴퓨터, 애니악(ENIAC): 1946년 탄생한 애니악에는 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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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8. 14. 17:22